정현찬 농특위 위원장,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현장토론
정현찬 농특위 위원장,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현장토론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10.01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활력플러스사업과 민관협치형 추진체계구축’ 이란 주제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김남표)는 청양군(군수 김돈곤)으로 부터 위탁받아 추진중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현찬 위원장(좌측)을 안내하는 김남표 지사장(우측)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현찬)는 1일 청양군 남양면 행복나눔터에서 농특위 위원과 신활력플러스사업관계자 및 연구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활력플러스사업과 민관협치형 추진체계구축’ 이란 주제를 갖고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농특위는 신활력플러스사업등 대표적인 5대 농어촌정책사례를 선정하고 7대 세부과제의 추진상황 피드백을 통해 개선방안 도출 및 향후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토론회에서는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추진체계와 발전방향”에 대한 구자인 박사의 주제발표에 이어 황준환 알프스마을대표가 “청양군 신활력플러스 사업경험과 시사점”에 대한 사례발표를 하였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종합토론회에서는 김향자 농특위 농어촌분과위원장이 발제하고 4명의 지정토론자가 정책개선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정현찬 농특위 위원장은 현장토론회를 마치고 청양군 정산면소재 알프스 하늘길조성사업지구(사업비 2,456백만원)로 이동, 천장호 수변산책로를 알프스마을과 연결하는 구름다리와 연계탐방로를 설치하여 연간 70만명이상의 천장호 출렁다리 방문객을 알프스 마을로 유입하고자 하는 사업목적에 공감을 표시하고, "청양군이 농촌관광명소로 거듭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