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국 대표의원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복지확대 기대"
충남도의회 의원 연구 모임인 「충남도민 복지 연구회」(대표 유병국 의원)는 25일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연구모임에는 유병국(천안3, 민주), 이진환(천안6, 선진), 김문권(천안5, 민주), 김홍렬(청양, 선진) 등 4명의 도의원과, 황천순 천안시의원, 대학교수, 사회단체 대표 등 관련분야 현장전문가 1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재해 있는 복지 시스템과 복지 전달 체계 점검의 문제,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연구 주제 선정을 위한 열띤 토론이 있었으며, 앞으로 현장 방문, 토론회, 간담회 등을 통해 도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 모임의 대표인 유병국 의원은 “오늘 모임을 통해 노인, 장애인, 청소년 특히 소년소녀가장, 결손가정 자녀와 다문화 가족 자녀 등 사회적 취약 계층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혔고,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이들 사회적 취약 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복지가 확대 되도록 노력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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