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 장관 기용 약속 한 바 있어
<속보>청와대가 소폭 개각을 앞두고 막바지 인선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가운데, 충남 홍성출신 홍문표 농어촌공사 사장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론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더욱이 개각 때마다 홍문표 사장의 이름이 지속적으로 하마평에 올랐다는 측면에서 이번 개각에는 반드시 포함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여론이다.
한편 홍 사장은 17대 국회의원 재직 당시 농림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양돈협회장으로부터 해양배출 부가세 면제 등 양돈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 받아 양돈 감사패,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로부터 ‘2007년 국정감사 베스트의원’ 감사패, 홍성·예산 농축협조합장으로부터 농업용 면세유 혜택 연장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 등을 받으며 농축수산인들로부터 능력과 노력을 인정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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