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부여, 추석 명절 맞이 불우한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나눠'
농어촌公 부여, 추석 명절 맞이 불우한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나눠'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9.16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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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늘푸른동산 등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방문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지사장 조성명)은 중추절을 맞이해 지난15일, 16일 양일간 삼신늘푸른동산과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관내 독거노인(5), 다문화 가정(1) 등을 방문하여 훈훈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재단 삼신늘푸른동산 방문 모습
사회복지재단 삼신늘푸른동산 방문 모습

이날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속에서 감염예방을 감안하여 지사장을 비롯한 최소한의 참여직원들은 대면접촉을 피하고 사랑의 쌀 나눔과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마음만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공사에서는 상반기에 생활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을 찾아 농촌집고쳐주기(4가구)와 농촌일솝돕기, 행복한진짓상 차려드리기 행복충전활동을 추진하여왔다.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 모습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 모습

조성명지사장은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인 팬데믹 상황으로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더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히고,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되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늘 함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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