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저소득층 33명에 고물수집용 손수레 전달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1일, 저소득층에게 근로여건을 조성하여 자활의욕을 고취시키고자 기초수급자 등 33명에게 고물을 수집할 수 있는 ‘희망의 손수레’를 전달했다.
▲ 박용갑 중구청장은 기초수급자 등 33명에게 ‘희망의 손수레’를 전달했다.
자활의욕을 고취시킬 희망 손수레는 희망심기 2040기금에서 600여 만원을 지원받아 구입·전달됐으며, 근로의욕 고취로 삶의 활력도 찾고 생활비도 벌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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