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전통공예 가치창조에 앞장
보령시, 전통공예 가치창조에 앞장
  • 곽태중 기자
  • 승인 2011.04.21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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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산업 저변확대할 제41회 공예품경진대회 내달 2부터 31일까지 접수
보령시(시장 이시우)는 21일 전통공예 기술의 전승과 디자인 개발 등 공예문화 가치 창조 및 공예산업의 저변확대와 기반을 높이기 위해 ‘제41회 공예품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시우 보령시장.


공모대상은 ▲목ㆍ칠공예분야 ▲도자ㆍ초자공예분야 ▲금속ㆍ보석공예분야 ▲섬유ㆍ피혁공예분야 ▲종이공예분야 ▲기타 공예분야 등으로 전통적 공예기의 기술과 조형성 등을 기본 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 트랜드에 부합되며 아름다움과 상품성이 결합된 창의적 공예품을 공모한다.

신청서 접수는 내달 2일부터 31일까지 시 지역경제과에서 하며, 출품작접수는 내달 30?31일 양일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방문 접수한다.

응모 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보령시에 있는 개인이나 업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같은 작품으로 공예품 공모전과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동시에 출품할 수 없으며, 출품작 심사는 6월 2일 심사위원회에서 실용성, 양산가능성, 시장성, 상품화적정성 등 심사항목에 의해 입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입상작은 심사당일 발표되며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 입선 6명 총 11명의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우수상품 개발장려금이 지원되며, 도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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