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교육문화센터 ‘창의적 체험활동 상호교류 협약’맺었다
아산시(사장 복기왕) 청소년 교육문화센터는 지난 13일 창의적 체험활동의 효율적 운영 및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아산 및 온양 등 11개 초‧중학교 교장선생님들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창의적 체험활동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창의적 체험활동의 운영 공간 제공 ▲프로그램 지식정보 교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경비 부담 ▲기타 양 기관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이다.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2010년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는 11개 학교 약 2,200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 중에 있으며, 음악체험, 스포츠 활동 등 20여개의 1인 1특기 개발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