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과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김남표)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청양군 청년창업 ·일자리정보센터 개소식’을 지난 6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군수와 최의환 청양군의장을 비롯해 김용찬 충남도립대 총장, 신활력플러스사업단 및 청년스타트업 조직 등 80여명이 코로나방역을 준수하고 참석하였다. 청양군 청년창업·일자리정보센터는 청년협동조합연합회 및 청년스타트업 6개팀이 입주하여 청년들의 창업을알선하고 지원하는 청년스타트업 육성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청양 청년스타트업 양성과정을 통해 멘토멘티 스쿨,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청양지역의 지속가능한 자립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김남표 청양지사장은 ‘청양군과 긴밀하게 협의하면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을 통해 육성된 청년스타트업 조직이 경쟁력 있는 회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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