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훈지회장, “새로운 새마을 운동으로 지역ㆍ국가에 이바지하겠다”
새마을운동 대전광역시 동구지회는 15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1대 최영훈 새마을운동 동구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최영훈 동구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나라 발전을 주도해온 새마을운동이 구시대적인 것으로 평가받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시대정신이 더해진 새로운 새마을운동을 통해 우리 지역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영훈 제11대 새마을운동 동구지회장은 1950년 대전 동구 가오동 출신으로 천동초등학교, 동중학교, 대전농업전문학교,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판암동 예비군 중대장과 제3대 동구의회 의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천동초등학교 총동문회장, 동부경찰서 제2지구대 방범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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