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코로나19 현장 방역 '소독 1만7천여건'
천안시, 코로나19 현장 방역 '소독 1만7천여건'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9.02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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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철저하게

충남 천안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다중이용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천안시 관계자가 현장 소독을 하고 있다.
천안시 관계자가 현장 소독을 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첫 발생 이후 현재까지 관내 1만7,000여개소 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으며, 그 중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에 대한 방역은 3500여개소에 달한다.

천안시 관계자가 현장 소독을 하고 있다.
천안시 관계자가 현장 소독을 하고 있다.

시는 확진자의 거주지뿐만 아니라 식당, 카페, 학교 등 추가 동선이 파악되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꼼꼼하게 살균 및 소독을 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시외버스터미널, 지하철역, 전통시장 등 인구 밀집 지역도 주 1회 이상 선제적으로 현장 소독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천안시 관계자가 현장 소독을 하고 있다.
천안시 관계자가 현장 소독을 하고 있다.

구본순 감염병대응센터장은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께서 안전하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더욱 신속하고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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