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궁복원의 역사적 가치와 창조적 계층을 위한 토론회 개최
자유선진당 이명수 국회의원(충남 아산)이 15일 아산 근로자 종합 복지관 대강당에서 「온궁복원의 역사적 가치와 창조적 계승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온궁의 역사적 가치와 계승’이란 주제를 가지고 김일환 순천향대 아산학연구소 수석연구원이 기조발표를 했으며, ‘온양행궁의 역사성을 토대로 한 아산시 관광활성화 계획안’, ‘온천도시와 정통성’, ’온궁에서의 식치음식‘등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 날 이 의원은 축사를 통해 “2009년 국가온천도시 지정 조항인 온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통과시켰고, 이를 토대로 수백억원의 예산확보를 위한 법적근거를 만들었다.”며 “아산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온천문화의 중심지로써 ‘새로운 르네상스시대’의 바람을 일으킬수 있도록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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