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일자리 취약분야 지원사업 실시
예산군, 일자리 취약분야 지원사업 실시
  • 곽태중 기자
  • 승인 2011.04.12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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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ㆍ군 통합평가 재정인센티브로 일자리창출 예산 투자
예산군(최승우)은 2010년 시ㆍ군 통합평가 우수 재정 인센티브로 1억 2천만원을 지원 받아 일자리창출 소외 취약분야 지원사업에 투자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 최승우 예산군수


일자리창출 소외 취약분야 지원사업은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며, 주요 사업으로는 결혼이민자 활용 외국어교육 지원사업, 구제역매몰지 사후관리사업, 물놀이 안전관리사업 등 6개 사업에 월 53명이 투입된다.

사업 참여자는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1일 임금단가 3만 5000원, 간식비 3000원이 별도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소외 취약분야 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 복지혜택 확대, 환경오염 예방,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일자리 창출이라는 일석다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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