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김홍빈 부시장 취임 100일 맞아
계룡시, 김홍빈 부시장 취임 100일 맞아
  • 곽태중 기자
  • 승인 2011.04.11 1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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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현장행정 바탕으로 시정 무리없이 이끌어왔다는 평가

김홍빈 계룡시 부시장이 12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 김홍빈 계룡시 부시장의 집무모습
김 부시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30여년 간의 현장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탄력적 업무분석으로 시정의 안정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취임 직후 각계각층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을 시작으로 직속기관과 면․동 등을 방문하며 시의 주요현안과 당면과제를 신속히 파악해 행정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전문분야인 축산행정의 달인으로서 전국적 구제역 확산 속에서도 계룡시를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지켜내고, 지방자치단체의 구조적 재정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발로 뛰는 국도비 확보전략을 펼쳤다.

김홍빈 부시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계룡시의 발전 잠재력과 미래 성장동력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시 공직자와 4만 3천여 시민이 똘똘 뭉쳐 계룡시가 전국 제일의 명품 국방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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