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성공률↑
공주시(시장 이준원) 보건소은 지난 3월부터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금연 이동클리닉을 운영, 금연상담, 치료 등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생활 도움을 주고 있다.

공주시는 올해 3월부터 남양유업, 4월 근화제약에 이어, 공주의료원 등 올해 총 6개소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및 민방위 대원 교육시에 운영할 계획이며, 공주시 보건소는 이 사업으로 사업장 흡연대상자에게 흡연의 폐해, 중요성을 인지함으로써 금연성공자로 이끌고, 금연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을 통해 건강에 대하여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금연을 도와 건강 지킴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지난해 지역 사업장 4개소를 대상으로 이동클리닉을 실시, 금연성공률 48%의 성과를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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