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면 주민들, 한 달간 자발적으로 참여… 폐자원 모아 600만원 수익
서천군(군수 나소열) 마산면은 지난 8일까지 한 달간 마을공터와 창고 등에 방치됐던 폐비닐, 빈병, 고철 등 40여 톤을 수거해 600여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면 관계자는 “읍이나 대도시보다 면지역의 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게 현실”이라며, “이를 해소하고자 사업을 확대해 추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벌어들인 수익은 마산면 바우처후원회와 새마을 협의회 기금으로 적립해 주민을 위해 쓸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