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률 전국 1위, 취업 명문 대학」 입지 굳히기
한밭대(총장 이원묵)는 12일 오전 11시 대학 내 복지후생관 2층에서 재학생의 취업 상담 및 구직 알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한밭대학교 대학청년고용센터」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한밭대는 3월 25일 고용노동부에서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시행한 「2011년도 대학청년고용센터(잡영 플라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번 개소식을 가지게 됐다.
「대학청년고용센터」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으로부터 위탁 받은 (주)사람인 HR의 취업 전문 컨설턴트 3명이 독립된 상담실에서 근무하며 학생들에게 취업상담과 구직알선 등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한밭대는 이번 대학청년고용센터 유치로 취업상담 및 구직알선 기능을 한층 강화하여 취업활성화는 물론 취업의 질을 높여 올해 취업통계조사에서 지난 6년간 취업률 최상위 대학이라는 「취업률 전국 1위, 취업 명문 대학」이라는 입지를 계속하여 굳혀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