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아산#1081 ~ #1088)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감염 1명, 타지역 감염 5명, 해외입국자 1명 등 7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1088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889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196명으로 증가했다.
아산#1082(20대, 온양2동, 유증상)확진자는 천안#2192 접촉이고, 아산#1083(40대, 배방읍, 무증상)확진자는 천안#2228접촉이며,
아산#1084(50대, 온양3동, 유증상)확진자는 해외입국자 이고, 아산#1085(20대, 도고면, 무증상)확진자는 아산#1044접촉이며,
아산#1086(30대, 배방읍, 무증상), 아산#1087(40대, 탕정면, 유증상), 아산#1088(40대, 탕정면, 유증상)확진자 3명은 천안#2267 접촉이다.
20일 아산시보건소ㆍ아산충무병원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1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