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건강테마여행 관광객 인기몰이
금산군, 건강테마여행 관광객 인기몰이
  • 곽태중 기자
  • 승인 2011.04.08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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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세계인삼엑스포ㆍ금산인삼축제 연계해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금산군(군수 박동철)은 7일, 충청남도 전담여행사 임원 및 상품개발담당자, 충남도청 관광산업과 공무원 등 10여명이 인삼의 도시 금산을 방문했다.
▲ 박동철 금산군수


금산 7일장에 맞춰 장날 풍경과 함께 인삼약초거리, 금산수삼센타, 금산인삼관을 둘러보며 인삼엑스포 및 인삼축제를 겨냥한 관광상품 개발 여건을 타진했으며, 인삼 담금주만들기 체험에 여행사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인삼 담금주만들기는 금산인삼축제에서 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체험프로그램이며 추억과 선물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으로 발전 가능성에 시선이 모아졌다.

한편, 이번 팸투어는 충청남도 관광산업과가 주관한 것으로 오는 9월과 10월 각각 개최되는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금산인삼축제 기간에 해외여행상품이 구성되도록, 운영프로그램 및 인센티브 지원에 대한 상세한 설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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