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국의 신중심도시는 역사의 흐름" 이종기 대전시 제13대 정무부시장이 7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 이종기 정무부시장이 직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이 정무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전이 한국의 신 중심도시가 되는 것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역사의 흐름이다”라며“대전시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대전의 잠재력을 극대화 시켜 희망이 샘솟고 웅비하는 대전의 시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정무부시장은 대전 출신으로 보문고와 충남대 법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충남 예산․공주경찰서장과 대전 중부경찰서장을 거쳐 대전․충남 경찰 최초로 한 지역에서 평생을 근무하며 경무관에 진급, 충남․북지방경찰청 차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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