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달콤한 유혹ㆍ맛있는 딸기 YES!
논산시, 달콤한 유혹ㆍ맛있는 딸기 YES!
  • 곽태중 기자
  • 승인 2011.04.07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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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예스민 딸기축제 8일부터 10일까지 열려 관광객 풍성할 것 기대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제 13 회 2011 예스민 논산딸기축제를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동안 논산천 둔치와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개최한다.
▲ 행사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총 4개 분야 92개 종목으로 치러지는 이번 축제는 공식, 문화행사 20종, 홍보행사 21종, 체험행사 24종, 부대행사 27종 등 4개 분야 92종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는 특히 청정딸기산업특구 지정 5주년을 맞아 이미 인지도와 명성이 높아진 딸기축제가 전국 최대 규모의 향토문화축제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이며,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야시장을 폐지하고, 9일에는 행사장부터 재래시장이 위치한 시내사거리까지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한다.

강관모 딸기축제추진위원장은 “논산은 45년의 딸기 재배역사, 전국 13%에 해당하는 850ha 재배면적을 자랑하는 전국 최고의 딸기 주산지로 친환경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축제를 마련하였다.“고 밝히고 ”이번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다채로운 체험은 물론 맛있는 청정 논산딸기를 맛보고 가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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