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와 상관없이 함께 1004km을 완주, 함께하는 의미 전달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6일 시청 현관앞에서 희망의 마라톤 주자 및 마라톤 동호인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04 릴레이 희망의 마라톤 주자’ 환영식을 가졌다.

이기원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살아가는 어우러진 세상을 만들자”며 “천혜의 명산인 계룡산의 힘찬 기운이 서울에까지 이어져 희망의 마라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전국민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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