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앞장
동구,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앞장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4.07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비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 약정 체결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7일 예비 사회적기업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 약정식을 가졌다.
▲ 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안일환 대전주주산업자원 부사장, 한현택 동구청장, 박진우 천지농산 대표.
이번에 예비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주)천지농산, (주)대전주주산업자원은 농산물(가금류) 가공, 유통 및 재활용 자원 가공업체이다.

이들 참여기업은 상대적으로 취업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구는 이번 약정을 통해 예비 사회적기업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신규 고용 인력의 인건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이날 약정식에 참석한 대표들에게 기업의 사회적 기여와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동구의 모범적인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