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홈 보급사업’ 군민 부담 덜고, 에너지절약 등 기대효과
태안군(군수권한대행 이두훈)은 정부의 『2011년도 그린홈 100만가구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신재생 에너지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군민에게 시설비의 일부를 보조한다.

태양광주택은 주택의 옥상에 태양 전지판을 설치해 전기를 직접 생산하는 시설로 개별주택의 전기요금 절감효과는 물론 고유가시대 및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시설이다.
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를 위해 주택용 태양광, 풍력, 지열 에너지시설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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