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자 후보 46.0% 득표 1위
민주당 대전시당은 4.27재보선 대덕구 기초의원 나선거구(중리·송촌·비래동) 후보선출 경선 결과 이금자 후보가 1위를 차지해 재보선 후보로 선출되었다. 
ARS로 실시한 당원 전수조사에서는 최종 312명이 응답했으며, 예정시간을 연장하면서 실시한 일반시민 전화면접 조사에는 430명이 최종 응답했다.
이와 같이 당원 및 일반시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금자 후보가 가중치 부여 득표율 46.0%를 득표해 4.27재보선 후보로 선출되었다.
이금자 후보는 5일이나 6일 경 개최 예정인 대전시당 상무위원회를 거쳐 중앙당 인준을 받으면 최종 민주당 후보로 4.27재보선에 출마하게 된다.
참고로 야권후보 단일화는 4일 현재 야5당(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 진보신당)이 동수로 참여하는 선거인단 투표에 일반시민 여론조사를 더하는 방식이 논의되고 있으며, 선거인단과 여론조사의 가중치를 놓고 정당 간 조율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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