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여성의 1:1 친정언니 되어 사회 적응과 활동 지원 한나라당 충남도당(위원장 김호연, 국회의원-천안 을)은 31일 충남도당 강당에서 ‘다문화여성위원회’를 출범했다. ▲ 결연식이 끝난 후 김호연 위원장과 이주여성들의 기념 촬영. 위원회는 세계 각지에서 한국으로 이주해온 이주 여성에게 한국 문화와 정을 알리고 적극적인 정치 참여로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설립됐다. 앞으로 충남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강현숙)는 충남의 16개 시·군에 거주하는 이주여성과 일대일로 ‘친정언니’가 되어 한국 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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