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기반을 구축하고 관광 자원화에 기여
계룡시(시장 이기원)가 올해 실시하는 도지정 목조문화재 보수공사에 본격 착수했다.

1억 8000만원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지붕, 담장, 대문 등 노후 및 손상된 문화재 시설을 보수정비하고, 사업 조기집행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도 일조할 계획이며, 매년 정기적인 문화재 복원과 보수 공사를 실시해 문화기반을 구축하고 관광 자원화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문화재 보수정비의 조기집행을 위해 3월 설계와 승인을 마치고 현재 착공중에 있으며, 6월까지 공사를 완료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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