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당사상 최장수 정당이었던 자유민주연합은 전국정당화의 성공과 충청권의 대표 당이었지만 정치이념이 잘못된 타 정당과의 연합으로 인해 당의 간판을 내리게 되었다. 결국 같은 코드 보수세력의 연합을 통해 당의 사활을 걸고 있다. 자유민주연합이 2006년 5.31지방선거를 맞아 마지막 후보자를 선보였다. 이들 후보자들은 최후의 승리자가 될지 지켜볼 일이다.
1. 김성기│중구(기초단체장)
1936년 6월 2일생. 강경중앙초, 강경중, 대전공고를 졸업했으며,
충남대 문리대 법과 중퇴. 대전시 공보관, 교통국장, 관선 중구청장 민선2·3기, 현재 구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 가기산│서구(기초단체장)
1942년 1월 10일생. 대전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대전대
법학박사. 충남도청·내무부(현 행정자치부) 근무 이후 대전시 지방공무원교육원장, 대전시 서구청장(6대), 대전시의회 사무처장 및 정무부시장을
지냈다. 한밭대 경상학부 겸임교수와 대전대 경영행정대학원 객원교수로도 활동했다. 현재 대전대 총동문회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
대전시 서구청장(민선2·3기)을 맡고 있다.
3. 이석용│서구1선거구(광역의원)
1961년 1월 20일생. 충남고와 충남대를 졸업했다. 충남고
총동창회부회장, 자민련시당부위원장, (주)태신TEN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사회 전 분야의 총체적 위기의식을 느끼며 양심과 도덕을 겸비한
정치인이 필요로 하고 이제는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다양한 민의를 올바르게 반영하고 문화교육 환경을 가수원 정림동 관저동 도마동 지역에
유치하겠다.”
4. 윤여일│서구2선거구(광역의원)
1964년 3월 1일생. 대전대성고 졸업. 단국대 중퇴, 대전대
정치외교학과 재학중. 자민련 대전시당 홍보위원장, 자민련 중앙정치연수원 교수 역임. 대한웅변인협회 대전충남사무총장 역임. 가기산 서구청장
선거사무소 사무차장 겸 유세단장, 남선공원체육관 기획팀장 역임. “4천만이 살고 싶은 대전건설, 교육 행정 교통서비스의 실질적 혁신을 이루어
피부로 느끼는 개혁을 완수하고 양극화 해소와 일자리 창출 예산확보에 진력하겠으며 차상위 계층 등 사회적 약자와 빈곤층의 편에 서서 사각지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젊음 열정 경험을 토대로 뛰는 마당쇠가 되겠다.”
5. 안중기│서구2선거구(광역의원)
1962년 12월 14일생. 충남대 예술대 산업미술과 졸업. 충대
총동창회 홍보부위원장, 예술대 총동창회장, 신행정수도특별위원회위원, 대덕IT포럼 회원,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조직위원으로 활동했다.
대전YMCA이사, 평송수련원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6.김학원│서구3선거구(광역의원)
1954년 3월 22일생. 한남대 대학원 경제학과 박사과정 수료.
한민대 사회복지과 교수, 백운·탄방초·탄방중 육성회장 및 운영위원, 충남대 경영대학원 제24기 회장, 동문회 이사 역임. 제1·2·3대
서구의원, 초대운영위원, 3대 후반기 의회의장 역임. 제4대 서구의회 지방분권연구특위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7. 윤석관│서구5선거구(광역의원)
1946년 3월 13일생. 충남대학교 문과대를 졸업했으며 충남대
총학생회장, 홍성기능대학장, 김종필 총재 특별보좌역을 맡았다. “주민이 바라는 정치를 하겠다. 현재의 지방자치는 주민의 뜻과 거꾸로 가고 있다.
주민을 위한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출마하게 됐다.”
8. 강선구│서구5선거구(기초의원)
1949년 2월 18일생. 전 서부의용소방대 월평지역대장,
한마음봉사회 창설, 사무국장 역임. 둔산상포장의사 대표. 자민련 서구을 부위원장. 제4대 서구의원, 전반기 사회건설위원장 역임.
자료 / 자유민주연합
대전광역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