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영의 생활요가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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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판에 금원요가 윤세영 원장의 지도로 생활요가 코너를 게재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의 : 금원요가 042-483-7856

평소 두 팔을 내리고 다니고 어깨의 아래쪽에서 팔을 많이 사용하거나 앞, 뒤로 몸을 구부리는 것이 힘들었던 사람, 골반과 가슴관절이 뻑뻑했던 사람은 기울기 자세를 통해 몸을 유연하게 만들 수 있다. 상체기울기 체위는 특히 담이 잘 생기는 사람에게 좋은 요가 동작이다.

▲ 3. 숨을 내쉬면서 엉덩이를 한쪽 방향으로 가게 하여 바닥에 가까이 하고 두 팔을 곧게 편 상태에서 엉덩이 반대 방향으로 가게 한다.(약 1분간 유지)

효과
☞ 옆구리가 펴지며 견비통에 효과적이다.
☞ 좌·우 골반의 높낮이가 수정되어 배설기능이 개선된다.
☞ 복부와 하체 부분의 비만을 개선할 수 있다.

시범 : 김선화

홍세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