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재활 프로그램 운영, 소외감 해소와 의욕 고취 배가
금산군(군수 박동철)은 군내 보건소를 통해 뇌졸중, 뇌병변 등의 질환으로 거동이 어려운 신체지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재활프로그램인 2011년도 ‘제9기 주간재활운동 프로그램’교실을 개강했다.

금산군은 장애인들이 운동하고 지도 받을 수 있는 재활 운동실을 상시 운영함으로써 2010년도 재활보건사업 우수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역주민과 통합을 이루는 건강의 공간으로써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4개월 과정으로 사전에 개인별 삶의질, 바텔지수(일상생활동작 수준) 판정등을 통해 수준을 평가한 후 단계별로 적합한 작업치료 및 일상생활 동작 훈련, 보행지도, 스트레칭. 관절 및 근력강화 운동 등 재활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