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권에 태안군 관광홍보 시설물 설치, 홍보
태안군(군수 김세호)은 이달부터 서울 등 대도시에 관광홍보 시설물을 설치해 해양 휴양지 태안을 적극 홍보하고 나선다.

이번에 설치되는 광고시설물에는 △서울지하철에 스크린도어, 전동차 천정 조명광고, 벽면광고 △인천지하철에 액자형광고, 역명판광고 △ 대전(지하철)역에 동영상광고, 조명광고, PDP TV광고 등이다.
군은 앞으로 대도시권 조명(영상)광고와 인터넷, 스마트폰 어플, 트위터를 활용 적극 홍보하여 태안군의 ‘명품휴양지’ 이미지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이 세계적인 휴양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태안군 홍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계속해서 홍보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