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전서 첫 민생행보 돌입
윤석열, 대전서 첫 민생행보 돌입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07.06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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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충원·KAIST 등 방문
지역언론 간담회 예고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대전에서 '윤석열이 듣습니다'라는 이름을 달고 첫 민생행보에 나섰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천안함 46용사, 한주호 준위 묘소,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차례로 들러 참배했다.

오후엔 한국과학기술원 원자핵공학과 석·박사 과정 학생들과 오찬을 하며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의 문제점을 다룬다.

이어 유성의 한 웨딩홀에서 대전지역 언론 간담회를 갖고 충청권 주요 현안 등도 청취할 예정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현충탑에 참배에 앞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현충탑에 참배에 앞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현충탑 참배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현충탑 참배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있다
'대한민국 공정과 상식으로 바로 세우겠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 참배 후 작성한 방명록.
'대한민국 공정과 상식으로 바로 세우겠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 참배 후 작성한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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