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 총괄국 『집배원 365봉사단』발대식
충청체신청(청장 최재유)이 소년ㆍ소녀가장돕기, 독거노인과 장애인과 노약자 보살피기 등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과 산불 및 화재예방 등 지역특성에 맞는 공익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충청체신청은 지난 2일 대전우체국을 시작으로 ‘집배원 365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7일까지 대전, 충남, 충북지역의 31개 우체국 1,900여명 규모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국민고충처리위원회와 공조, 우편배달 현장에서 접하는 소외계층의 행정서비스도 접수할 예정이다.
충청체신청 각 우체국에서는 ‘우정119봉사단’의 이름으로 화재초동진화, 119신고 등 지역특성에 맞는 공익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충청체신청 관계자는 “앞으로 ‘집배원 365봉사단’을 통해 365일 하루도 빠짐없는 마을지키미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이웃과 함께하는 우체국 이미지 제고와 함께 최선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역할을 다할 것이며, 이웃과 함께하는 우체국이미지 제고와 함께 최선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