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 소외계층 의료복지 강화 등 협력
세종시 오케이한방병원(김건형 원장)과 대한적십자사 세종지구(이해자 협회장)는 1일 오케이한방병원 내 3층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오케이한방병원과 적십자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내 소외계층의 의료 복지는 물론, 다양한 인도주의적 사업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오케이한방병원은 세종시 내의 소외계층, 취약계층 등을 위한 자원봉사,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나눔, 헌혈 및 기타 인도주의 사업협력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 대한적십자사 세종지구는 오케이한방병원과 협업을 통해 세종시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건강증진에 대한 지원과 나눔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
한편 오케이한방병원은 개원 1주년을 맞아 2021년 7월 1일부터 일요일 진료를 시작하여 본격적으로 365일 연중무휴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오케이한방병원은 10인의 진료의사가 각각의 전문분야를 살려 진료를 하고 있으며, 간호 1등급과 최첨단 장비 보유, 한·양방 협진 진료 등을 구축하고 있다.
입원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병원 안과 밖의 휴게실, 무료 PC이용 시설, 안마기와 반신욕기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70병상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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