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기후변화대책과, 1부서 1촌 자매결연마을 농촌일손돕기
아산시 기후변화대책과, 1부서 1촌 자매결연마을 농촌일손돕기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6.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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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 쪽파씨 소분 작업 일손돕기 실시

충남 아산시 기후변화대책과(과장 이문영)가 지난 25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도고면 오암1리 쪽파 농가에 방문해 건조된 쪽파씨 소분작업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건조된 쪽파씨 소분작업 및 이송 작업 사진
건조된 쪽파씨 소분작업 및 이송 작업 사진

이날 기후변화대책과 직원들은 쪽파 주생산지 마을을 방문해 쪽파밭에 씨를 심기 전 건조된 쪽파를 소분해 보관장소로 이송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작업 된 쪽파씨가 나중에 전국 제일의 쪽파로 성장하리라는 기쁜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했다.

1부서 1촌 자매결연마을 농촌일손돕기 후 단체사진
1부서 1촌 자매결연마을 농촌일손돕기 후 단체사진

이문영 기후변화대책과장은 “오늘 농촌일손돕기로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산시의 우수 농산물 중 하나인 도고 쪽파의 재배와 판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해마다 1부서 1촌 자매결연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해 실질적인 교류 활동으로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공무원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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