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신문협회(회장 김용숙)가 제정·시상하는 모범공무원 대상 수상자로 김온회 세종시의회 사무관과 문경만 세종교육청 주무관이 선정돼 29일 서울 프레스센타(20층 국제회의장)에서 수상을 하게 된다.

(사)전국신문협회 사무국 상벌위원회는 ”제18회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위 수상자들에 대한 엄격한 공적 조사와 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김온회 사무관은 “상반기 민원 분석과 의회 홈페이지 개선, 다양한 의정홍보 활성화를 위해 3D홀로그램으로 송출되는 하이퍼비전을 설치하는 등 시민과 소통애 앞장섰을 뿐만아니라, 대언론 관계 관리를 통한 의정활동등을 전략적인 홍보 등이 높이 평가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경만 주무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위기 시 공공기관 최초로 화상회의시스템을 도입, 교육현장은 물론 비대면(실시간ㆍ쌍방향) 언론 브리핑 추진하는 등 능동적 홍보로 세종교육에 대한 시민의 신뢰 구축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