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서장 유현근)는 밤비니 어린이집 한국119청소년단원들로부터 "감동의 응원 편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당진 밤비니 어린이집 어린이들은 당진시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정성 가득한 그림과 응원의 글을 적어 당진소방서에 전달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정성가득하게 준비한 응원편지에는 소방공무원, 소방차 등이 그려져 있고, “소방관아저씨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등 따뜻한 응원의 말이 가득해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당진소방서 소방공무원들은 “대한민국의 소중한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에게 큰 감사와 응원을 받아 감동적이고 더욱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소방관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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