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충청방송 빈의홍 회장이 2011년 3월 3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제 16주년 케이블TV의 날' 기념식에서 케이블TV 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로 선정되어 방송통신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빈의홍 회장은 케이블 방송업계의 1세대이자 원로로서 1986년 업계에 투신하여 현재까지 케이블 방송업계 발전을 위하여 헌신해왔다. 현재 재직중인 CMB충청방송에 취임 이후 20배의 매출신장과 20만의 가입자를 확보, 충청권의 대표적인 케이블TV방송사로의 위상을 확립하기도 하였다.

특히 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클럽 3680지구 총재를 역임하면서 소외된 이웃과 다문화 가정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통해 나눔 정신 실천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한편 빈 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시청자들이 만족해 하는 방송사로서의 위상제고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 정신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