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 우기 완벽대비 재해복구 현장 점검
박상돈 천안시장, 우기 완벽대비 재해복구 현장 점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5.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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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재해복구 현장 방문해 안전대책 확인으로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21일에 이어 28일에도 우기 완벽 대비를 위해 재해복구 및 대규모사업 현장 점검 행보를 이어갔다.

맹곡천 재해복구 현장 점검에 나선 박상돈 시장
맹곡천 재해복구 현장 점검에 나선 박상돈 시장

이번 2차 현장점검은 지난주 21일 실시한 우기대비 현장점검에 이은 추가점검으로, 박 시장은 지난해와 같이 호우피해를 또다시 겪지 않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 피해복구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날 박 시장은 맹곡천, 광기천 재해복구사업 현장과 병천천과 풍서천 지방하천 정비사업현장을 방문해 재해복구 사업은 올해 우기 전에 조속히 마무리하도록 지시하고, 하천정비사업은 우기대비 안전대책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맹곡천 재해복구 현장 점검에 나선 박상돈 시장
맹곡천 재해복구 현장 점검에 나선 박상돈 시장

박상돈 시장은 “2주 연속 재해복구현장 및 대규모 사업장 점검 등 여름철 재해대비로 시민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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