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기후위기 안심마을’ 공모 선정
청양군 ‘기후위기 안심마을’ 공모 선정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1.05.27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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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충남도 공모사업인 2021년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사업 대상지로 정산면(11개 마을 16개 시설)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청양군청사
청양군청사

기후위기 안심마을은 공동이용시설인 마을회관, 경로당의 낡은 보일러 교체, 고효율 조명(LED) 설치, 보일러 배관 청소로 탄소 배출량과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고 옥상 방수·쿨루프 시공, 단열 개선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대상 대응적응 교육을 갖게 된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모두 10개 읍·면의 사업계획서와 현황을 제출했으며, 이 중 정산면이 주요 사업비 투자지역으로 낙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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