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안국립공원, 코로나19 확산 예방 캠페인 나서
태안해안국립공원, 코로나19 확산 예방 캠페인 나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5.0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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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관련 탐방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홍보 캠페인 실시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규성)는 전국적 확산 추세인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5월 안전점검의 날 탐방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캠페인 등으로 잔잔한 감동을 주고있ㄲ다.

탐방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홍보 캠페인

박철희 탐방시설과장은 9일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태안해안국립공원 방문을 계획 중인 탐방객들께서는 국립공원 방문시 무엇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있도록 자발적 방역 사항 준수를 거듭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야외활동 증가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공휴일로 인해 많은 탐방객 집중이 예상되어 다중이용시설 등의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탐방객 밀집지역에서 홍보 및 현장 활동 강화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은 탐방지원센터, 야영장 등 탐방객들이 집중되는 다중이용시설 주변에서 실시하였으며, 탐방 거리두기, 우측‧일방통행 실천하기, 마스크 꼭 착용하기, 밀집 지역에서 5인 이상 집합 금지 등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안전 점검의 날(5월 5일 어린이날)에는 관계 기관인 태안 해양경찰서와 함께 몽산포 해변에서 ‘연안 안전사고 예방캠페인’ 을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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