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만권 천안부시장, 수신 장산지구 개선복구사업 현장점검
전만권 천안부시장, 수신 장산지구 개선복구사업 현장점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5.07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집중호우 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조속한 사업 진행 지시

전만권 천안시 부시장이 7일 수신면 장산리 개선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전만권 천안시 부시장이 7일 수신면 장산리 개선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
전만권 천안시 부시장이 7일 수신면 장산리 개선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

수신면 장산리는 작년 8월, 집중호우로 농경지와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물이 침수돼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현재 배수펌프장 설치를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국비 137억 원, 시비 36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73억 원을 투입해 배수펌프장 2개소, 유수지 2개소, 유입수로 3.12km를 설치한다.

전만권 천안시 부시장이 7일 수신면 장산리 개선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
전만권 천안시 부시장이 7일 수신면 장산리 개선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

전만권 부시장은 “기상변화로 인해 집중호우가 잦아짐에 따라 설계 및 사전절차이행을 조속히 진행해 해당 지역에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사업 추진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