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점검
오세현 아산시장,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점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5.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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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소 현장 찾아 살핌 행정 강화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6일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오세현 시장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점검 모습
오세현 시장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점검 모습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총 사업비 6억500만 원을 투입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수선유지급여 85가구 ▲농어촌장애인주택 개조사업 8가구 ▲고령자주택 주거환경개선사업 7가구 ▲아산시 주거약자 주택개량사업 6가구에 보수 범위별로 지원 금액 범위 내 수선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도배, 장판 및 창호 교체 등의 마감재 개선 ▲창호, 단열 난방 공사 등 기능 및 설비 개선 ▲지붕, 욕실 개량, 주방 개량 공사 등 구조 및 거주공간 개선 등으로 주거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 지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오세현 시장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점검 모습
오세현 시장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점검 모습

이날 오세현 시장은 2021년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장애인 가구 및 고령자 가구 2개소 현장을 살피고 의견을 수렴했다.

오 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현장에서 시민들의 소리를 듣는 살핌 행정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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