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교수 50만달러 의혹 증폭 스웨덴 대학 이번엔 기부금 말바꿔”
<관련보도기사>
○ 한겨례신문 10면 기사(2006.3.2), 서울신문
8면기사(2006.3.2)
<보도기사 요약>
○ 황우석교수의 후원금 5억원에 대해 ‘공공연구기금’으로
받았다고 한 스웨덴 노벨상 선정기관이 “한국과학재단”에서 기부한 돈이라고 밝힘
○ 2005년 여름(6월중) 한국과학재단이 “유세포분류기” 등 장비 구입을 위한 비용을 부담하기로 합의해 주었다는 의혹 제기
○ 노벨박물관의 수석 자문관을 맡고 있는 한영우 박사가 한국과학재단 고문역할을 수행하였음
<보도기사 해명>
○ 과학재단은 정부출연기관으로서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지원되는 모든
사업비중 “공공연구기금”이라는 명칭의 계정은 없으며, 이와 유사한 용어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지 않음
- 다만,
황교수팀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에서 황교수팀이 해외 공동연구를 위한 기자재 구입목적으로 후원금 집행요구서를 후원회사무국에 요청하여
이를 지급한 사실은 있음
○ 과학재단은 서울대와 KI간에 연구협력 양해각서가 체결된 사실을 알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알 수 있는 위치에 있지도 않으므로 과학재단이 장비구입 비용을 부담하기로 합의하였다는 기사는 사실이 아님
○ 2005년 4월 과학재단 스웨덴사무소 설치과정에서 현지사정에 익숙한 한영우 박사가 일부 조언을 한 적은 있으나 과학재단의 고문과 같은 공식직함이나 역할은 없었음을 밝혀 드림
/ 한국과학재단 홍보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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