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발언, 실효성 있는 시책을 통해 지역 풀뿌리 경제가 건강하게 뿌리 내릴 수 있길 기대
천안시의회 김각현 의원은 4일 제241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소상공인 생존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를 제안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 최대 피해계층인 많은 소상공인이 휴폐업 상태에서 생활 빈곤에 허덕이면서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중앙정부나 충남도, 천안시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으나, 보다 더 근본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정책과 소상공인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실질적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천안시만의 실효성 있는 시책을 통해 지역 풀뿌리 경제가 건강하게 뿌리 내릴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천안시 로컬푸드 직매장에 소상공인 가공식품 판매 기회를 줄 것 ▲천안시 온라인 로컬푸드 쇼핑몰을 구축하고 운영 할 것”을 행정부에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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