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질문 통해 ‘공동묘지 ·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등 확인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김행금 의원은 제241회 임시회 기간 중인 30일, 시정질문을 통해 ‘천안시 공동묘지’와 관련하여 “공동묘지 현황과 관리비용 등을 확인한 후 최근 3년간 신규매장이 없고 무연고 묘가 23%나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토의 효율적 이용 측면에서 재래식공설공동묘지의 운영정책을 전환하여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공동묘지 주변 여건에 알맞게 재개발하여 현대식으로 다시 조성할 것”을 천안시장에게 요청했다.
아울러‘화물자동차공용차고지’와 관련하여 지난 제240회 임시회에서 김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화물차용차고지의 조속한 조성’을 촉구한 이후 천안시에서 어떠한 행정조치를 취하였는지 확인했다.
이와함께“2019년에 국토교통부에서 화물차고지는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낸 보도자료를 제시하며, 천안시가 실태조사를 제대로 해서 빠른 시일 안에 화물차용공영차고지를 조성해줄 것”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오늘 시정 질의한 사항 외에도 ▲반려동물 테마파크 ▲도로 내구현황 ▲청수동 LG·SK 아파트 ▲천안시 공동주택 ▲도로시설물 ▲ 다목적 공공시설 ▲하늘샘교회 앞 도로에 대해 관계부서로부터 서면으로 추진 내역 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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