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여성단체협의회, 코로나19 거리두기 캠페인
천안여성단체협의회, 코로나19 거리두기 캠페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4.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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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집중 홍보

충남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평화)가 봄철 결혼시즌을 맞이해 24일 결혼식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쳤다.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와 박상돈 천안시장이 봄철 결혼시즌을 맞이해 지난  24일 결혼식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와 박상돈 천안시장이 봄철 결혼시즌을 맞이해 지난 24일 결혼식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4차 유행이 우려돼 경각심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개인방역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천안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은 방역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집중 홍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와 박상돈 천안시장이 봄철 결혼시즌을 맞이해 지난 24일 결혼식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와 박상돈 천안시장이 봄철 결혼시즌을 맞이해 지난 24일 결혼식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는 매주 8개소 결혼식장을 찾아 이용자들의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거리두기 등 안전한 이용을 위한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는 단체별로 코로나19 릴레이 캠페인도 펼쳐 코로나19 예방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지난 24일 결혼식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4일 결혼식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더욱 강력하고 철저하게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해 하루빨리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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