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북한이탈주민 90명 위문품 전달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조영수)에서는 28일 오전 대전 동구 판암동 소재 주공아파트 4단지 생명복지회관에서 북한이탈주민 90명에게 설을 맞아 위문품(떡,만두셋트 각1박스)을 전달했다.

북한이탈주민은 “매년 위문행사를 실시해 우리 북한 이탈 주민의 실향의 아픔을 달래주고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어 큰 힘이 되고 있다” 며, “북한이탈주민을 대표에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조영수)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보안협력위원회를 구심점으로 하는 명절 함께 나누기, 한가족 결연 등 남한사회에 조기 정착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며, 사랑의 멘토가 되어 함께 웃을 수 있도록 사랑을 전하는 파수꾼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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