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원예농협(조합장 김의영)은 지역 초등학생의 농촌체험을 위한 딸기화분 100여개를 대전 대흥초등학교에 전달했다.
대전원예농협에 따르면 6일 대전 대흥초등학교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딸기화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딸기 화분은 교실에서 딸기 결실과정 및 재배과정 탐구에 쓰여 질 예정이다.
대전원예농협 김의영 조합장은 “코로나 19로 한창 뛰어놀아야 할 초등학생들조차 많이 위축이 된 상황이다. 이에 농협의 농촌체험용 딸기화분 전달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농심(農心) 배양은 물론, 농업과 농촌을 바로 알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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