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계룡시장, 비정규직원과 대화의 장 마련
이기원 계룡시장, 비정규직원과 대화의 장 마련
  • 강청자 기자
  • 승인 2011.01.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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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 직원들 노고를 치하 및 애로사항 수렴

충청남도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27일 오전시청 대회의실에서 80여명의 비정규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시정운영 방침 및 당부사항 등에 대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 이기원 계룡시장, 비정규 직원과 소통
시는 그동안 각 부서 사업별로 3개월에서 1년 미만의 기간제 근로자, 출산휴가 대체 인력, 공공근로 직원 등 다양한 비정규 직원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했다.

이기원 시장은 시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는 비정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궁극적으로 참석 직원 모두가 시민을 위한 바람직한 소양과 가치관을 갖고 미래를 위해 발돋움하는 ‘도약하는 계룡, 매력있는 도시’ 건설에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비정규직원들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 개선방향을 지시했으며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고견을 적극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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