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구제역 경비초소 근무
자유선진당, 구제역 경비초소 근무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1.01.21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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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시간씩 교대 근무

자유선진당천안시 갑.을 당원협의회는 작년 11월 말 경북 안동에서 최초로 구제역이 발생한 이래 50여일이 지난 현재, 구제역 발생지역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에 우려, 구제역 방역초소 근무를 시작했다.

▲ 구제역 방역에 나선 자유선진당
충남의 경우 이미 전역으로 구제역이 확산, 축산농가의 시름은 깊어질대로 깊어진 상황으로 강도 높은 추가적 대책이 절실하다.

이에 자유선진당 천안시 갑·을 당원협의회(위원장: 박상돈 전국회의원, 구본영 전천안시장 후보)와 자유선진당 소속 시·도의회 위원을 비롯한 당원들은 구정을 앞두고 축산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주말이 낀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구제역 경비초소 근무를 시작했다.

근무인원은 박상돈 전국회의원(충남도지사 후보), 구본영 전천안시장 후보를 비롯해 자유선진당 소속 충남도의원 권처원, 김장옥, 이진환, 천안시의원 조강석, 주명식, 주일원이며, 매일 2시간씩 교대로 근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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